무대 배경부터 조명까지 완벽하게 정동원의 감성과 어우러져서 마치 한 편의 드라마 보는 것 같았어요 풀캠으로 보니까 표정 하나하나, 손짓까지 다 잡히는데 그게 더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