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8살 연상 츄 누나가 깨톡 읽씹해서 많이 서운했던 정동원군ㅋㅋ

8살 연상 츄 누나가 깨톡 읽씹해서 많이 서운했던 정동원군ㅋㅋ8살 연상 츄 누나가 깨톡 읽씹해서 많이 서운했던 정동원군ㅋㅋ

 

253월에 JTBC '아는 형님''남매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20년 지기 절친 방송인 박경림과 배우 최진혁,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츄와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었습니다.

 

정동원 군은

"제가 일방적으로 츄에게 섭섭하고 서운한 게 있다"라며 "연락이 너무 안된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동원군은 "<아는 형님>에서 부를 노래 준비 때문에 카톡을 보냈는데 하루가 지나도 읽지를 않더라. 작가님에게 연락 좀 보라고 얘기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그제야 봤다"라고 서운함을 털어놨습니다.

 

츄는 당황해하며

"당시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었다. 잠을 못 자면서 하고 있었고, 사실 내가 원래도 카톡을 잘 안 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츄는

"평소에 동원이가 워낙 전화를 자주 했었다. 친근하게 지내고 있어서 '심심해서 전화했구나'라고 생각했다.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동원 군은

"난 심심해서 하는 거니까 놀아줬으면 좋겠는데 전화할 때마다 빨리 씻고 자라고 끊어버리니까 서운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개그맨 김영철 님이

"심심하면 나한테 톡하라. 내가 다 해주겠다"라고 선심을 쓰자

출연진은 "심심하다고 영철이한테 톡 하면 지옥을 맛본다", "2시간씩 통화한다"라고 막아섰습니다.

 

정동원 군은 "그렇게까지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며 센스있게 영철형님과의 선을 그었다고ㅋㅋ

 

서장훈 님은

"츄가 이해해 줘야 하는 게 데뷔하고 동료 연예인이 김연자, 설운도 선생님이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다가 네가 최연소 동료가 된 거다. 8살 차이인데 얼마나 가깝게 느껴지겠냐"라고 조언했습니다.

 

김희철 역시 "김연자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고민상담을 할 수 없지는 않느냐"라고 공감했습니다.

 

츄 가수님이 1999년생이고,

정동원 군이 2007년생이라서 8살 차이 누나였군요ㄷㄷ

정동원군 진짜 어리긴 하네요ㅎㅎ

츄 님이 살짝 부담스러울순있지만

트로트 대선배님들과 함께 하다가

나름 나이차이가 나지 않는 츄 누나 때문에

많이 신난 동원군이었는데ㅋ

 

동원군

츄누나한테 적당하게 연락하면 츄누나가 잘 받아줄거라 믿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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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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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동원군이 섭섭했나 봅ㄴ다. 츄님이 앞으로는 잘 받아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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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C248901
    20살 이상 차이나는 대선배님들과 같이 일하다 누나들이랑 일하니 신났던 동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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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라일락R1564380
    동원군이 진짜 강아지 같은 동생인가 봐요 ㅎㅎ
    누나랑 놀고 싶었는데, 못 놀아서 아쉬웠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