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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꼬꼬마 동원이가 어느새 어엿한 청년이 다 되었더라구요.
점점 멋있어 져요.
민호 형님과 <파트너> 부를 때 정말정말 귀여웠는데~^^
귀엽고 멋지고 다 하는 정동원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