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라디오스타에 나온 JD1의 애로사항ㅋ

 

가수 정동원군이 인공지능(AI) 아이돌 'JD1' 활동으로 인한 

'정체성 혼란(?)'을 라디오스타에서 고백했네요ㅋㅋㅋ

 

특히 정동원군은 정동원과 JD1을 두고 팬들도 혼란스러워 한다고 고백하네요. 

팬들 사이에서도

"적당히 하라 파" vs "집중해 파"로 갈리고 있다고ㅋㅋㅋ

 

저희 어머니께서도 JD1이라고 출연자 이름 달린 자막을 읽어보시곤,

'정동원' 많이 닮았다고 하시네요ㅋㅋㅋ

 

그래서 JD1이 정동원군이라고 재차 말씀드렸더니 왜 개명했냐고 하시네요ㅋㅋ

부캐 개념을 설명하자면 너무 어려워하실듯해서 그냥 패스하고

여러 장르를 해야해서 이름 잠깐 바꿨다고 설명해드렸네요.

 

그러면서 정동원 군 많이 컸서 몰라보겠다고 하셨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정동원 군의 키가 176㎝이고, 코털이 길어서 틈틈이 (콧속으로) 넣는다 라며 

거침없는 아재 토크(?)로 라스에서 웃기네요.

 

특히 JD1 활동에 대해 장민호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반면, 

이찬원은 놀린다면서 "조금씩 짜증이 난다"라고 하네요ㅎㅎ

역시 장민호 가수님은 아이돌 시절을 겪어서 그런지 현실적인 조언을^^

그런가 하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임영웅에 대해서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스페인에 가느라 5박6일 동안 집을 비웠는데, 

형이 강아지도 봐주고 나를 챙겨준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방송에서나 현실에서나 영웅님은 진심 따뜻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