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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웠던 시절이 지나가고
이제 어엿한 프로 가수가 되었더라구요.
티비에서 보았을때
어느덧 놀라면서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내 모습을 보았어요.
노래와 춤실력이 더 좋아지는 것을 보고
많은 준비를 했구나라는걸 많이 느꼈어요.
응원 많이 할께요.
정동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