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어엿하고 듬직한 남자가 되었어요 진짜 남자가 되려면 아직 2년은 더 남았지만 그 어렵고 귀여웠던 아기가 훌쩍 자랐네요 동원군이 저렇게 클 동안 저는 변한게 없네요 ㅎㅎ 어느새 이렇게 커서 이승기님의 데뷔곡도 커버하고 너무 기특합니다 동원군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서 정말 감회가 새로워요 어엿한 가수가 되어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