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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 불며 환하게 웃던 진욱 님이 처음 눈에 들어왔고 아이돌같은 외모로 무심세월 부를땐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송인 부르는 모습에 한눈에 반해 최애 가수가 되었구요..
볼수록 귀엽고 잘 생겼고 알수록 멋있는 진욱 님.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런 존재가 있나싶네요💕
언제어디서나 진욱 님의 꽃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