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난의 20대를 잘 이겨낸 기특한 가수

미스터트롯2  시청하다가 태평소를 부는 진욱을 보고 관심이 생겨 응원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릴적 신동으로 tv에도 나오고 영화 조연까지 하다가 20대에 부모님이 두분다 아프셔서  집안 경제와 살림, 부모님 돌봄까지 하느라 친구들하고 즐겁게 하고픈거하면서 까불거릴 나이에 가장역할 하느라 공사장에서 일까지 하면서 부모님 돌보고 노래도 접었다는 사연에 너무나 마음아프고 기특해서 더 열심히 응원하고 잘되기를 빌어주었답니다.

선하고 예쁜 외모에 끼도 충만하고 노래는 최고감성.  어떻게 진욱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열심히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