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태평소 부는 모습에 반하고.. 부르는 노래마다 감성이 철철 넘치고.. 20대에는 부모님 아프셔서 고생하고.. 안쓰럽고 기특해서 응원했는데 나오는 방송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우리 진욱 가수님 무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