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해성님 벚꽃 사진 너무 예쁘네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픘든 가베요~ 천국에서 널쪘을 때?^^ㅎ
벌써 4일이나 지났지만 걍 감사의 글 함 올려봅니다~ㅎ 인스타에 생전 처음으로 가입하여 신기해하면서 해성님의 크리스마스 라방 넘 즐겁게 보며 나름 열심히 핸드폰을 쭈물리며 댓글을 많이? 올렸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라방 다시 보니 접속한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그런지 제 감사의 댓글을 포함하여 거의 제 댓글은 다 안 올라간 것 같아 해성님께 향한 제 감사의 팬마음을 지금이 되서야 표현합니다ㅋ
우와~! 올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달하신 산타이자 저희에게 라이브로 세레나데/세레네이드해주신 감미로우시고 달달하신 진짜 로미오 해성님! 오늘도 안녕하시지요?ㅎ 정말로 잘 지내시고 계시길요!^-^ 그동안 많이많이 아프시고ㅜ.ㅜ 아직도 열, 기침, 콧물 있으셔서 아프고 진짜 독한 감기 때문에 몸살도 있으시고 고생하여 지치고 기운 없으셨을텐데 저희에게 귀한 시간과 에너지 내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시고 기타까지 엄청 멋있게 넘넘 잘 치시면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정말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와~! 잊을 수 없는 러브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어요! 생각지도 않았던 완전 서프라이즈 단콘요~♡ 어쩌면 라이브 목소리가 그렇게도 듣기 좋으세요?!? 완전 슈퍼슈퍼스타! 제/저희귀에 캔디ㅋ (아... 캔디 뭐 어쩌고 글로 쓰니까 조금 쑥스럽긴하네요ㅎ 근데 사실인걸요^^ 아... 아팠다 떨어졌던 열 다시 나네요~ 이유는 다르지만요ㅎ 하여간 날씨가 으슬으슬해서 그런지 이번의 와~ 독한 감기 잘 안 떨어지긴 하네요 그죠?^^;;) 해성님 덕분에 저와 해성님의 다른 팬분들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크리스마스였는데요 (다만 시간이 넘 빨리가서 아쉬버시요ㅎ 맨날 유튜브로 뵙긴하지만 해성님! 넘넘 반갑고 뵈서 기뻤어요! 보고싶었어요!^^ㅎ), 해성님께서도 좋은/즐거운 시간이셨길요ㅎ 그리고 목/몸 도루 안 아프셨길 / 목과 감긴 괜찮으세요? 아, 근데 트롯 전국체전에서 처럼 인스타도 한 화면에 저희도 보이면 좋겠네요~ 쪼끄맣게 나오더라도 해성님께서도 저희를 한눈에 보실 수 있으시게요. 그럼 라이브 하시면서 해성님께서 덜 심심/답답하실텐데말이에요ㅎ 저희가 손 드는것도 보이시구요^^ (아무리 깨알만하게 보이더라도 저는 집도 청소해야하고 제 모습도 신경을 조금은 써야되겠지만요ㅎㅎㅎ;; 그래야지 공평하죠? 해성님께서는 저희와 라방하신다고 그래도 신경 많이 쓰셨을텐데요~ㅎ 크리스마스에 저희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라방서 해성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날씨가 계속해서 내일이 더 춥다고 하니ㅎ 따끈따끈 따뜻하게 안녕히 지내시구요 실내 활동 만 하시고 충분히 쉬시고 푹 잘 주무시고 약과 뜨끈하고? 맛있는 식사 잘 챙겨드시고 이번 겨울의 참으로 이빠이 지독한 감기 (온 몸이 쑤시고 목도 많이 부어 아프고 쪼여서 목소리 안 나오고 (아 맞다... 목소리가 안 나와서 (많이 아프셨던 해성님 처럼요~) 정말 답답했어요... 해성님 노래 들으며 따라 부를 수 없었던게요~ㅎ 이번 감기를 넘기면서 제가 듣고 있었던 해성님의 많은 정말 좋은 노래들 중 특히 큰 도움이 된 두 노래: 사랑의 불꽃 + 우에노 벚꽃과 해운대 동백꽃! 해성님의 새 정규 앨범 ♡No Wonder♡, Love Christmas (러브 크리스마스), 새 미니 앨범 ♡愛人 (One's Love)♡, 사랑 반 눈물 반, 잡초, 공짜, 정녕, 영영, 사모, 애정이 꽃피던 시절, For Love (사랑에게), 사랑새, 별, 그 어느 날, 인생이야기, 99.9, 꽃나비 사랑, 목마른 사슴, 옥치마, 열두줄, 18세 순이, 체리핑크 맘보, 난 정말 몰랐었네, 흐르는 강물처럼, 사장카노 야도, 울긴 왜 울어, 야간열차, 아담과 이브처럼, 잘있거라 부산항, 네 박자, 가시버시, 가라지, 일어나, 공, 찔레꽃, 가슴 아프게, 1 2 3 4, 사랑, 무시로, 황혼의 문턱,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무심세월, 연락선,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울지마라 가야금아, 상사화, 불나방, 빨간 구두 아가씨, 사랑은 나비인가봐, 벌나비 꽃나비, 다시는, 북녘의 봄, 두줄기 눈물, 울어라 열풍아, 빈 지게, 꼬집힌 풋사랑, 사랑의 영도다리, 연정, 가지마라, 별뜨는 베이징 달뜨는 서울, 니가 왜 울어, 용두산 엘레지, 신라의 달밤, 하룻밤 풋사랑, 보이소 오이소, 울며 해진 부산항, 안개낀 오사카 바람부는 울산항 두요! 정말 좋은 노래들! 사실 해성님 노래 다 좋음!ㅎ 해성님의 좋은 노래 제목 쓰다가 보니 끝도없네요~ 해성님께서 부르시면 무조건 다 좋은 노래가 됨ㅎ 넘 고맙습니다!^^) 기침, 콧물, 재채기, 오한에, 귀와 눈알에서까지 고열이 펄펄 풀풀 번쩍번쩍 후끈후끈!) 얼른 싸~악! 다 나으시길 바래요!^0^ 해성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자!ㅎ 전부 다 최고! 늘 언제 어디서나 제일 빛나시는 넘 착하신 해성님! 행복하고 건강하고 따시고 편안한 애프터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다음에 또 뵈요!^^ 완전 제일 오마이핫 팬태스틱 샤방샤방 자체발광 혼또니 혼또니 스바라시 해성님 화이팅!!!!!!! ♡♡**^^**♡♡
P.S. 노래 제목 아이디어 두 개요~ㅎ 내일이 더 따뜻하(따시)데 / 따뜻하(따시)다네 / 따뜻할(따시)꺼야 / 따뜻한(따시) 날! // 오늘이 최고! 당신/님이 최고! / 당신/님이 최최고! 더 멋있는/근사한 제목들 생각나면 또 올릴께요! ♡*^^*♡ㅎ
P.P.S. 제목 세 개 더 떠올랐어요~ 근데 제목 만드는 것 보다는 제가 곡을 쓸 줄 알면 정말 좋겠어요 / 해성님 처럼 작곡과 작사를 엄청 잘 하는 기가 막히는 재능이 있으면 좋겠어요ㅎ 노래하는 건 당연히 꿈도 못 꾸구요^^ 그럼 저도 해성님께 잘 맞을 노래를 작곡/작사하여드릴텐데... 암튼, 제목 세 개 더요^^~ 햇살같이 따신 그 / 햇살같이 따신 그사람 / 햇살같이 따신 사나이ㅎ // 마법 같은 달빛 아래에 /신비로운 달빛 아래에 / 마범 같이 신비로운 달빛 아래에 // 구름 없는 맑은 날 / 구름 없는 맑은 (파란) 하늘 (아래에) / 날씨: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