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해성 가수님 처음 뵙는날 후광이 빛났어요.

진해성 가수님을 처음 뵙는 날은 콘서트였어요. 얼마나 많은 기대를 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밤잠도 설치면서 공연을 갔어요.

무대를 기다리는동안 심장은 한없이 빨리뛰고, 손엔 땀이나고, 옆에 타가수 팬들 뿐인 자리에서 긴장,초조, 설레임 교차를 했어요. 드디어 보고싶었던 나의 가수님 진해성 가수님께서 등장하는 순간 후광이 비쳤어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진해성!진해성!진해성! 외치는데 저에 빰에서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흘려내리기 시작했어요. 전 울면서 응원봉4개를 힘차게 흔들었어요. 혹시나 진해성 가수님께서 눈길한번 주실까봐. 얼굴은 눈물로 범벅. 화장도 지워지고. 옆타팬분들이 울지말라고 다독여주시고, 같이 응원도 해주시고..저에 진해성 가수님의 첫 만남은 눈물로 물들었어요.첫 콘서트 갔다온뒤로 출구없는 매력에 푹빠져서 지금까지 열일팬이 되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해성 가수님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