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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본방사수 중 입니다!
화밤 오늘의 무대는 전국 이장 잔치로
잡채를 걸고 이루어지는 잡재 잔치 라운드~
해성님의 선곡은 <해변의 여인> 입니다.
🎵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장난기 싸악 지우고 노래가 시작되자
해성님만의 옥구슬이 굴러가는 맑은 음색으로
불러주시는 해변의 여인 첫소절.
💗가은님 마음 = 제 마음=시청자의 마음💗
첫소절만 들어도 느낌이 딱 오지요.
해성님의 부드러운 감성에 곧바로 녹아버립니다.
흔히 말하는 마음을 훔치는 텐미닛?
해성님은 1분도 안걸리시네요..
노래 참 잘 부르십니다.
🎵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절이라 더 귀 기울여 들었지요.
해성님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감미로운 음색으로 고음을 깔끔히 올려 주시는데 정말 힐링 그자체네요..
따사로운 햇볕 아래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머리카락이 조금씩 휘날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곳이 제 휴양지이며 안식처군요.
어쩜 사람 목소리가 이렇게 반짝반짝 하고
악기처럼 선율이 느껴질까요?
해성님의 목소리는 바이올린 같습니다.
🎵 황혼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이 소절에서 해성님의 훌륭한 기교와 가창력을 다시 한번 더 몸소 느꼈네요.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깔끔하게!
하지만 확실한 이 테크닉.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안정감이 드는 해성님만의 트롯.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강약조절& 완급조절 확실하게 부르시는 해성님.
이렇게 감미로운 트롯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통하지 않을까요?
보는 사람이 정말 편하게 잘 부르십니다.
무슨말이 더 필요 할까요..?
보는 것만으로 이렇게 힐링이 되는데..💕
해성님 무대는 💯백점...아니 만점이시네요.
잡채 드시게 해주세요.
<해변의 여인> 부드러운 곡이 맞지만 계속 해서
부드러움으로만 부른다면
너무 단조롭고 지루해 지는 곡인데
해성님은 확실하게 약, 중, 강을
잘 살리시며 고급스럽고 지루하지 않게끔
해성님만의 장점을 살린 <해변의 여인> 무대를
탄생 시키셨네요.
이장님이 보신 해성님의 무대평은 한마디로 끝!
역시 진해성 답다!
최고의 찬사이십니다.
둘이서 바닷가를 같이 걷고 싶게끔 만드는 해성님의 무대.. 저 역시도 이장님과 같은 평입니다.🥰
가은님과 2:2 동점으로 공동 잡채를 드시게 됐습니다. 해성님 잡채 한접시 드시는 거 보고 뿌듯했네요. 😊
천상의 목소리 해성님표 <해변의 여인>.
해변의 물결 위를 걷는 듯한 부드러움과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시원함에
심신이 편안해지며 힐링이 절로 되는 무대였습니다. 👍👍
혹시 못보신 분들 계신다면 꼭 다시 봐주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계속해서 해성님만의 감성으로 트롯을 불러주세요. 해성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섬세한낙타I116736
신고글 🌙◾화요일은 밤이 좋아◾본방🌙해성님의 <해변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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