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카사노바 노래할때 댄스 완전 아기처럼 귀여웠어요
이번 미스터로또 무대 중 해성님의 무대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
카사노바가 이렇게 앙증맞기 있기 없기?
" 누가~ 누가~ 어서 나 좀 말려줘요~~~! "
통통 튀면서 앙증맞게 춤을 추는
해성님의 <카사노바>무대를 보며,
계속해서 귀엽다며 감탄연발 했네요~ 🤭
어린이날 특집이라고 어린이 옷을 입은 덕분에
귀여움이 두배죠? 이 가수님 미치도록 귀엽다^^
해성님과 춤은 필승조합이라죠~?👍
살~짝 허당미가 느껴지는 그 춤이 해성님의 매력을 더해준다구요~ ㅎㅎㅎ
187cm의 키를 가진 사람중에 진해성님이
제일로 귀엽습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녀가 날 보네요~"
👇 손으로 '콕' 찌르며
간드러지는 콧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는 감미로운 가성에
관객과 시청자 모두가 쓰러집니다~~
한소절 한소절이 모두 시트콤처럼 흥미로워요.
음색장인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던 무대로
뛰어난 무대매너와 시원시원한 가창력,
깜찍한 퍼포먼스 덕분에
무대를 보는내내 흥겨워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들썩들썩 춤을 추며 재미나게 즐기게 되더군요.
마지막 엔딩까지 확신의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어필 했건만, 이번 애교와 끼는 마스터님에게 역효과 였나봐요~
91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하지만 저는 이런 깜찍한 카사노바가 있다면 ,
무조건 이 고백 받아줄래요~ ♡♡
저에게는 백전백승 확실하게 통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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