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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진해성님의 무명시절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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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님의 무명시절 에피소드~

 

23년 11월에 방송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진해성님의 무명시절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진해성님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1등을 했음에도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진해성님은 

“제가 트로트만 고집하고 트로트만 부르다 보니까 어느 정도 도전이 필요하겠다 싶더라”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진해성님의 무명시절 에피소드~

이어 트로트 오디션 우승 뒤, 재도전 무섭지 않았냐는 질문에 진해성은 

“저도 사람인지라 고민을 많이 했다. 말리는 사람도 있었다. 

‘네가 만약에 예선에서 탈락하면 1등 타이틀 사라질 건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진해성은 고민 끝에 ‘미스터트롯2’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만히 있으면 그 자리에 계속 안주하는 느낌이 들어서 부딪혀 봐야 무슨 일이 생기지 않나. 제 인생은 제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거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해도 제 의지로 팬 분들만 바라보고 (도전을) 선택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 진해성은 무명 시절 버스킹 장소였던 홍대를 찾았다. 

그는 “그때 당시엔 트로트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없었다. 방송도 없고 무대도 없다 보니 거리에 나와서 노래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자신이 트로트 버스킹의 창시자라고 밝혔다고ㅋㅋㅋ

 

그러면서 

“길에서 노래하는데 취객이 마이크를 뺏으면서 시끄럽다고 하더라. 

그러면 마이크 비싸게 주고 산 거라 부서지면 안 된다고 애걸복걸했다”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ㅋ

(진짜 웃으면 안되는데... 웃프네요ㅋㅋ)

 

트로트 가수의 길을 후회한 적 없냐고 묻자 진해성님은 

“중간중간 그만할까 생각도 했었다. 팬분들이 점점 모이다 보니 가수를 포기하면 안 되겠더라”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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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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