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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문화와 대중예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성북구 '도심 속 산사음악회'에서
밀크보이 최수호님이
멋진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등장하면서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최수호입니다.
하이!
다같이 손 머리위로,
박수'
라고 경쾌한 목소리로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띄운후
조선의 남자,
나불도연가,
사랑가,
쓰리랑,
보고싶다 내사랑
노래를
열정적으로 불러서
완전 멋졌습니다.
이제는
행사무대에서도
노련하게 무대를 장악하며
노래하고 춤을 추며
'다같이 소리질러봐'
라고 호응유도도 적극적으로 하는
최수호님
행사킹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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