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님 <서울의 달> 부르셨는데.. 서울살이 설움이 느껴진달까.. 짠했네요..ㅜㅜ 국악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최수호님~~ 응원합니다^^
섬세한낙타I116736평소에도 서울의 달 자주 듣는 노래고 들을 때마다 마음이 슬펐는데, 수호님이 서울살이의 애환이 담긴 감성을 제대로 살려주셔서 더 설움이 느껴졌네요. 타향살이가 어떤지 아니까 ,수호님의 진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눈물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