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수호님이 부르는 아버지

							

하얀 머리 뽑아 달라며 한 개 백 원이라던 그 시절 다 지나가고 이젠 흰 눈만 남았네 그렇게도 힘이 드냐며 나를 위로하시다 어느새 잠들어버린 주름만 남은 내 아버지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 있으면 견딜 것 같아 오래오래 날 지키며 그냥 곁에만 있어 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도 아프다 말도 못 하는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어린아이로 돌아가 버린 사랑하는 내 아버지 오래오래 날 지키며 그냥 곁에만 있어 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도 아프다 말도 못 하는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어린아이로 돌아가 버린 사랑하는 내 아버지 사랑해요 내 아버지

 

오늘 아빠의 청춘 편이라 아버지 노래 많이 부르시네요

 

영웅님이 부른 아버지란 노래 라는데 난 왜 첨 듣죠;;

 

오늘 하루 아빠가 되주신 지환님의 응원받고 수호님 정말 잘 부르시네요

 

담담히 부르는데 다들 아빠 생각이 나나봐요

 

많이들 눈물 지셨어요 

수호님이 부르는 아버지수호님이 부르는 아버지

 

아니 저렇게 잘 불렀는데 91점 이라니!!!!

마스터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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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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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신늑대D207214
    감상하면서 눈물을 훔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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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는안개꽃O212185
    가사가 너무 절절하고 주옥같아서 눈물나용~  공감이 너무가는 가사입니당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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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가사가 수호님 목소리로 전달되니 더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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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R2872
    노래가사말이 너무 아프네요
    최수호님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마음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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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두리안M126960
    수호님 노래 넘 감동적이엇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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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I125550
    담담히 불렀지만 보는 저희들은 눈물이 났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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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T125562
    패널들과 마찬가지로 저두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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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한사과G125841
    저도 눈물 한 방울 흘렸네요ㅠ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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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Z207537
    어머나! 마지막 사진 뭐예요.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