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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머리 뽑아 달라며 한 개 백 원이라던 그 시절 다 지나가고 이젠 흰 눈만 남았네 그렇게도 힘이 드냐며 나를 위로하시다 어느새 잠들어버린 주름만 남은 내 아버지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 있으면 견딜 것 같아 오래오래 날 지키며 그냥 곁에만 있어 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도 아프다 말도 못 하는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어린아이로 돌아가 버린 사랑하는 내 아버지 오래오래 날 지키며 그냥 곁에만 있어 주세요 활짝 웃는 모습이 어린애 같아 보여도 아프다 말도 못 하는 사람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 어린아이로 돌아가 버린 사랑하는 내 아버지 사랑해요 내 아버지
오늘 아빠의 청춘 편이라 아버지 노래 많이 부르시네요
영웅님이 부른 아버지란 노래 라는데 난 왜 첨 듣죠;;
오늘 하루 아빠가 되주신 지환님의 응원받고 수호님 정말 잘 부르시네요
담담히 부르는데 다들 아빠 생각이 나나봐요
많이들 눈물 지셨어요
아니 저렇게 잘 불렀는데 91점 이라니!!!!
마스터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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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거운사자K125300
신고글 수호님이 부르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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