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멋드러진 최수님의 홀로아리랑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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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62회 240816방송분>

원래도 이렇게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너무나 풍성한 감성으로 우리들에게  그동안 힘들었던 감성을 위로해주는 너무나 좋은 무대입니다.

멋드러진 최수님의 홀로아리랑 반했어요.  이래저래 광복절 날 너무나 열 받아 있었는데, 위로를 받은 것 같아 내심 기뻤어요.

 정갈하게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신 깔끔하고 깨끗한 "한복"을 차려입고 나와서 맑은 목소리로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깨워준 것 같아 너무나 좋았어요.

멋드러진 최수님의 홀로아리랑 반했어요.멋드러진 최수님의 홀로아리랑 반했어요. 한편으로는 왠지 슬픈 느낌도 들고요. 최수님이 독립군 후손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친일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할까 공감이 됐어요.

 오늘만큼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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