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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혁진님 아이돌 시절 이야기 해주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돌 시절에 귀여운 척, 예쁜 척 하는 게 진짜 힘들었다는 말 듣고
본인한테 맞지 않는 옷 같았다는 표현이 너무 와닿았어요
군대에서 지창욱님, 강하늘님 같은 배우들이랑 생활하면서
조언을 듣고 시야가 넓어졌다고 하시는데 그 부분도 좋았어요
음악만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트로트에 도전했다는 말도 멋있었구요!
지금은 무대에서 진짜 즐기면서 노래하는 게 보이니까 보기 좋아요
트로트 뽕맛 알아버렸다는 말에선 웃음 터졌는데
그만큼 즐거움이 전해져서 좋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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