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갔다가 황민호 민우 형제 공연봤어요 다대포 어항 문화 축제에 여러 가수들이 왔더라구요 그 중에서 피날래로 황민우와 황민호가 무대를 했어요 민우는 언제나 처럼 댄스곡과 밝은 분위기의 곡들과 새로 나온 신곡도 불렀구요 하이라이트인 황민호의 무대는 더욱 열광적이었어요 감성적인 노래부터 신나는 노래까지 관객들도 따라 부르고 춤추며 좋아하더라구요 형제가 행사도 함께 다니니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