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린데... 잘 울지도 않고 담담하게 그러면서 감동적으로 무대를 하는 민호군... 울아버지 노래듣다 울컥울컥 하네요 저 나이에 어떻게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는지.. 들을때 마다 놀라워요... 앞으로의 더 멋진 가수로서의 성장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