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미소와 나즈막한 중저음 목소리에 매료되 팬을 자처한지 벌써 9개월~ 가수님은 보이지 않지만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언제 오실지 기약은 없으나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가수이기에 결코 포기할 수 없고 끝까지 응원합니다 우리는 지치지 않으니 가수님도 지치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우리에게 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