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저는 황영웅가수님을 적극 응원하는
열렬한 팬이 되었네요~
김호중의 보라색에 빠져 지낼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린에 빠져 지낸답니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경쟁자가 생겼어요~
초등학교2학년 우리손자가
임영웅의 열렬한 팬입니다.
한글도 겨우 땐 마당에 DO or DIE에 빠져
난리랍니다~~
할머니는 17일 콘서트에 간다고 하니
본인도 가야 하는데 매진되었다나~
돈은 있냐고 하니 저금한돈으로 가려고~
미성년자는 안 된다고 하니 울고 불고~
할머니와 잘못하면 경쟁대상자가 되겠어요
ㅎㅎㅎ
그러나 우리 모두 선의의 경쟁자 입니다
임영웅것도 올려 달라고 해서 손자강요에 의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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