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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주콘서트에서 가슴을 짠하게 했던
사연을 하나 소개 드릴게요~
184cm의 큰키에 체격 또한 튼실하고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바꾸고 싶지 않을
부모님과 맥주한캔도 같이 하던 다정하고
믿음직한 아들을 2년전에 허망하게 잃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끊고 삶의 끈을 놓으려
차에 뛰어들까 , 핸들을 강으로 돌릴까
뛰어 내릴까 수없이 생각을 하고 지내고
있을때 영웅님의 노래를 듣고 웃을수 있게
되었다는 사연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제가 아들이 되어 드릴게요🌷🌷🌷
하며 가서 안아 드리는 가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사연자에게 가수님의 노래들이
많은 위로가 되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
사연신청곡 🎶어느날 문득🎵 들려 줄게요
🎵어느날 문득🎵 들어 보세요📣
그렇게 위로를 받고 그날 저녁 팬카페에
올라온 사연 신청자의 글🍀
가수님께서 "엄마 아들이 되어 드릴게요"
하시는 말씀을 듣고 폭풍 같은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군요🎀
말씀 만이라도 감격스럽고 감동스러워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가수님 아니 울 아들!🌷
가슴 돌덩이 대못을 빼주셔서 한없이
감사 드립니다.
허접하고 두서 없는글 채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가수님 알기전 1년을 사람구실도 못하고
죽을생각만 하는 제게 선물같이 다가오신
가수님🌸
아들의 빈자리를 채워주시고
사람 노릇하며 살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연자부부님 언제나 가수님과 함께
하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작성자 빛나는오렌지U4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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