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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영웅님과
3월의 봄을 맞이 하고 싶습니다~🌱
필까 말까
아직도 망설이는
꽃의 문을 열고 싶어
바람이 부네
열까 말까
망설이며
굳게 닫힌
내마음의 문을 열고 싶어
바람이 부네
쌀쌀하고도
어여쁜 3월의 바람
바람과 함께
나도 일어서야지
앞으로 나아 가야지
이해인수녀님의 3월의 바람이
생각나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우리들의 마음을 활짝열고
영웅님을 투표로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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