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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벚꽃 예쁜 봄인데도 오히려 힘드니까 꽃도 안보이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위로가 필요해서 태진님 노래 더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지친 마음에 역시 음악이 위로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별일 아닐텐데 현재는 또 다르게 힘이 들더라구요.
가사를 많이 듣는 편이라서 태진님 노래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사중에
살다 가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넘어질 수도 있는 거라고
뒤척이며 잠 못 드는 나의 하루에
눈물이 나네 오늘은 그냥
이 부분이 너무 공감 됐어요.
다른 팬 분들은 힘내는 삶을 살았으면
다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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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신고글 고단한 하루 태진님 노래로 위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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