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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통원치료요
치료시간은 짧은데 오다니는 이게 은근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기빨려요 ㅋㅋ
언제 끝날지....
심란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태진님 노래 들으며 힐링해봅니다.
오늘의 선곡은 가을비
웅장한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