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시즌1 종영 진이 왜저래?는 처음 타로보는 손태진

 

🩷손태진의 첫 타로🩷

 

진이 왜 저래 EP.49

 

궁금해지는 손태진님의 운세

진이 왜 저래

 

오늘의 <진이 왜 저래>는 

첫 타로를 보러 간 태진님

 

 

운명은 내가 정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이야기하는 경연대회 우승자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또 의외로 재미있는게 타로죠.

재미로 보는 것도 좋죠.

 

 

왜 소름돋는지 궁금한 프리뷰었어요.

 

 

 

 

 

타로가게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이미 많은 방송에도 출연한 곳이였어요.

제작진이 질문 생각하라니까

질문이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사람이 보면 젤 많이 묻더라구요.

태진님도 왠지 그럴 느낌입니다.

 

 

타로 봐주시는 분이 얼굴작고 실물이 좋다고 태진님도 스스로 동의하는게 웃겼어요.

그리고 처음에 성향을 본다면서

카드 3장을 꺼냈는데

 

타고난 성향이

현실적

합리적

낙천적 긍정적

깊이는 조금 약해도 박학다식하다

미식가적 기질이 있다

 

금전 & 진로는

째째하지 않고 퍼줄 때는 다 퍼주는 스타일

조금 즉흥적인편이라 관리를 잘 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금전을 이어서 봤더니

24년까지 돈은 버는데 지출이 많았다.

그리고 내년에는 주거변화가 있냐면서

이동수 있다니까 연말에 이사계획이 있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그래서 듣고 물, 금이 들어가는 곳이 좋다고

들을수록 타로가 아니라 철학관 느낌도?

그래서 보고있던 곳 이야기하면서 소름돋아하는 태진님

취득이 좋냐까지 물어보시는게 진지하네요ㅋㅋㅋㅋ

문서운이라고 취득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내친김에 결혼운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여자복은 있는데 실!속!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연애하고 일에만 빠져지냈나봐요.

동갑이나 띠동갑이나 4살 8살 차이까지 연하가 좋고 자만추말고 소개팅을 추천하더라구요.

 

태진님한테 배우하나 꼬시라고ㅋㅋㅋㅋ

너무 타로봐주시는 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개편으로 시즌1

진이 왜 저래? 끝나고

개편 시즌2 타로도 봤는데

제작진의 절실함이 느껴졌어요.

 

 

 

꾸준히 다양하게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태진님 건강 챙기라는 말을 하셔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됐어요.

 

꼭 건강 챙겨서 시즌2도 즐겁게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