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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인생은 나그네길 꼭 우리삶이 하숙생처럼 잠시 머물렀다가 간다고 생각하는가봐요
아무리 이해하려도 이해가 안되는가사에요
하지만 태진님이 부르니깐 인생을 잘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