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정말 재밌게 봤던 불타는장미단이에요.태진님이 아주 멋지고 점잔하게 한복입고 앉아있더니 송대관님 유행가를 이렇게 신나게 노래하면서 춤줄은 몰랐어요.그때 얼마나 많이 웃었는지 아직도 생생하네요.곧 설날도 돌아오는데.이번 설날에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