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엔돌핀 손태진님의 마지막 힐링 콘스트를 향해 고고씽

손샤인의 손태진 

손태진의 손샤인

2024.2.4일 우리의 엔돌핀 태진님의

마지막 콘스트를 보러 경남전역에서 

모인 손샤인분들과 버스를 대절해

서울을 향했다.

가기전 시간되시는 분들과 응원도구를 

준비해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향했다.

먼저온 샤인분들의 나눔부스에서 

인사 나누고 나눔 굿즈도 선물받았다.

태진님 콘스트 할때는 손샤인분들의 

잔치다. 

마음나눔.물질나눔. 감정나눔 등

행복가득한 날이다

 

콘스트가 시작되자 마지막이 주는 

감정에 태진님의 목소리가 벌써

촉촉하다.....

여러복잡한 감정이 올라오는지 말을

쉬이 잇지 못했다...

우리도 덩달아 마음이 아쉬움에 촉촉해졌다.

'참좋은 사람. 그대 내친구여' 를 부를때는 한음한음을 팬들에 대한 고마움. 불타는 트롯맨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 스탭분들과 공연관계자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를 꾹꾹 눌러담음 마음으로 온마음을 다해 부르는것 같았다.

'역시 감성장인 태진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감동이었다'

어쩜 태진님 목소리는 저렇게 감성을 풍성하게 담아서 표현해 낼까...

힘도있고...소리는 모가 나지않아.듣기 편하고 참으로 매력적인 목소리다.

 

600만뷰를 향하는 '타인' 국악가요인' 사모' 성악의 베이스 저음이 잘 드러난 곡들이라 너무 좋아한다.

어느 곡이 주어지든 명곡을 만들어내는

태진님의 목소리는 이번에도 나를 

음악이 주는 행복의 블랙홀속으로

인도했다..

 

나의 스타 '손태진'!!!!!!

손샤인의 스타 손태진!!!!!

손태진의 손샤인.....언제나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