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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이 넘어 처음으로 팬카페 가입해보고
콘스트도 가보고 했네요
그런중에 처져있던 마음에
생기도 돌고 활력도 넘치고
이래도 되나 싶지만 ,
다른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바뀌는 내 모습을 보면서
손태진 님을 응원하는 일이 얼마나 생동감이
넘치는 일임을 알고
오늘도 이렇게 팬마음을 적어봅니다.
오랫동안 클래식.월드뮤직. 팝만듣다가
요즘같이 트롯을 많이 듣기는 처음이네요
태진님의 중후하고 풍성한 저음이 주는 소리는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입니다.
태진님을 오래전에 알았지만 팬덤싱어로 1시 우승팀 포르테디콰트로의 음악도 남성4중 창의 웅장한 소리와 화음으로 다가오는 음악은 감공에 감동이었지요. 불타는 트롯맨 으로서의 트롯도 묵직한 저음이 주는 감동은 감히 누구도 비교할수 없는 압도적인 감동을 느낍니다. 가사도 잘들리고 온 무대를 휘감아 전율을 느끼게 하는 성량은 가히 대한민국 최고라 자부합니다.
태진님 이제는 인성 .품성.5개국어와 전장르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아트스트로 세계정상에 우뜩 서시길 그길 마음다해 응원합니다...
아자아자....손태진..세계정상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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