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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50회
손태진님
국악트롯 '저어라' 무대
특별한 느낌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트롯보다는
특별하고 개성이 돋보이는
트롯을 좋아해서
손태진님 무대는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본인의 장점을 잘 살리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노력하는
손태진님
이미지 점점 더 좋아집니다.
50회차에서는
국악, 트롯, 성악을
다 스며들게 하여
매력적인
무대 만들어
보여주어서
돋보였습니다.
오래 오래
큰 사랑 받는 가수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길
마음 담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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