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님의 특유의 미성으로 50회에서 말문이 막히는 무대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인상이 이렇게 좋을수가 있죠?!
섬세한낙타I116736<저어라>는 태진님의 애절하고 절절한 음색과 감성이 돋보였던 무대였죠. 너무 과한 표현은 절제 하고, 담백함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발성과 음색이 너무 듣기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