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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특집
불타는 장미단 58회
다양한 출연자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어서
참 좋았어요.
58회차에서
'약손'
노래를
특유의 성악 기본기 탄탄한 보이스로
가사를 잘 표현하고
감성을 적절하게
담아 내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손태진님이
58회차에서 부른
'약손'노래를
마음이
매우 아픈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위안을 주고
아픔을 어루만지는 노래를
특유의 좋은 보이스로
앞으로도 많이 불러주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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