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가수가 함께 만드는 무대는 팬에게도 가수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돼요 두 사람의 케미가 좋아서 노래도 신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태진님 옆에 남아주는 팬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