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손태진-" 송인" 한일톱텐숍14회 방송분 두분의 조합이 너무나 신선하고 새로운 충격으로 느껴지네요. 기약 없이 기다리는 님을 향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밤새워 흘린 눈물 고여있는 모습이 보이는 듯 했어요.. 홍자님의 상사화 에서 정말 반했었는 데,, 그때 홍자님의 가야금같은 목소리가 이번엔 밤의 정적을 가르는 거문고 같은 손태진님이 선율이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냈어요. 한국의 한을 그대로 읖조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네요.♡♡♡ 손태진님의 음색이 세상에 지친 우리들 마음을 어루만지며, 위로해주는 것이 넘 좋고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