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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팬활동을 한지도 곧 100일이 되어갑니다.
매번 손태진님의 독특하시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는 행복도 나날이 커져만 가네요. 지난번 제 마음을 듬뿍 담아 태진님께 사랑을 적어내려간 글의 조회수와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손태진님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제 글을 보신 엄마께서도 흐뭇해하시면서 또 다시 열심히 팬활동을 하고 계세요. 저희 엄마의 오래된 벗이신 저희 이모께선 이모께 제 마음을 표하지 못한 게 내심 서운하셨던 모양이더라구요. 저희 엄마 못지않게 엄청난 손샤인이신 저희 이모는 매일매일 "우리 태진이 어쩜 저렇게 멋있을까.. 안 좋아하고 못 배겨 정말.. 귀엽기까지해 .." 하시더니 손샤인님들과 행복을 나누시겠다면서 주황색비즈팔찌를 손수 제작하셔 무료나눔도 하신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서로 의지하시면서 소녀같은 모습으로 같이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걸 보니 저도 더할 나위없이 행복해요. 오늘 출근 전에 두 분께서 손태진님의 영상을 보며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업무 중에 태진님의 노래를 흥얼거렸답니다. 말 나온 김에 얼른 퇴근하고 귀가해서 태진님의 노래로 힐링해야겠네요.
다음 주에 나오는 신곡도 기대할게요. 트로트계의 신사 손태진님, 영원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제 글 봐주신 여러분들 ... 하루의 마무리, 노래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https://youtu.be/tTueB1hOc0A 손태진님의 오늘이라는 노래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모두 손샤인해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B12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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