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성님 진짜 멋진 이야기네요

방송에서 신성님 얘기 듣고 20대 때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너무 인간적이고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

 

무명 시절 길었다는 고백도 공감됐고, 

자리 잡느라 결혼을 미뤄야 했다는 부분에서 현실적인 고민까지 다 보여주시더라구요

 

가족 얘기도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첫 계약금으로 부모님께 선물 드렸다는 부분에서 울컥… 

그런데 또 어머니가 가방 안 들고 다니신다니까 귀엽고 웃기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팬들 우비 쓰고 와주시는 모습 보고 

여러분이 꽃이라 하늘이 물 주는 중 이런 센스 넘치는 멘트라니.. 

진짜 팬 사랑 가득한 분이란 걸 다시 느꼈어요

 

신곡 활동도 예능 출연도 다 잘 되고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 계속 전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신성님 진짜 멋진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