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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님
불타는 장미단 50회차
'아이 좋아라'
무대 흥겨웠어요.
코믹스러운 춤을
추면서
경쾌하게 리듬타며
아이 좋아라 노래를
불러서 전체적인 무대 분위기
참 좋았어요.
신성님의
안정된 가창력과
자연스러워진 댄스 퍼포먼스가
무대를 밝고 유쾌하게 만들어 내어서
불타는 장미단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신성님에 대한 호감도 상승했어요.^^
신성님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자주 활기찬 무대를 만들어 보여주며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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