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에서 신성님과 크리스티나님 같이 듀엣무대를 하셨어요 크리스티나님이 노래를 잘 못한다고 걱정하고 떠시니까 신성님이 부드럽게 리드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보기 좋았어요 매너있는 젠틀한 신성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