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에 신성님의 머나먼 고향을 보는데요 지금까지 들었던 머나먼 고향 중 가장 좋았어요 신성님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잘 소화한 듯 해요 신성님을 다시 보게 된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