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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제 채연님 오랜만에 불타는 장미단에 나오셔서 위험한 연출 부르셨져~~
전주부터 ~~ 이미 흥이 오르는 추억의 노래네요...
채연님.. 목소리가 여전히 짱짱해서 반가웠어요.
약간은 뻣뻣한 태진님과 이제 춤이 안어색해보이는 신성님이 함께 춤추고...
요요미님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퍼포먼스 천재 중연님과 현호님??
신나는 무대였네요....
그나저나 현호님은.. 누구지??? 아따매~ 아이돌 출신이신가벼용... 엄청 잘생기셨네용~~ ㅋ
뒤에서 춤 자꾸 틀리는 2인..그래도 나는 그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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