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신성님이 과거 출연사기 당했던 에피소드~

신성님이 불타는 트롯맨 경연 당시 밝혔던 내용인데요.

누나가 4명인 집안의 귀한 막내아들로 태어났으니 

부모님은 신성님이 '공무원' 되시길 바라셨다고 하네요.

훗날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서 살아가려니 신성님은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 가요제도 나가고 일반인들이 참석하는 가요제에도 나가고 했는데

그와중에 상금 300만원을 주최측에서 먹튀했었다고...

신성의 어머님은 

"가요제 나갔을 때 우승했는데 상금으로 300만 원 준다는 것도 못 받아 부산까지 쫓아갔는데도 못 받았다”

라고 털어놨다고ㅠㅠ

그리고 

'가요무대' 에 신성님을 출연시켜 준다고 했던 브로커가 있어 400만 원 달라는 거 깎아서 300만 원 보냈더니, 

알고 보니 출연을 빌미로 한 '출연사기'였다고 하네요...

신성님은 "나는 말리고 싶었는데 이미 입금을 했더라"라며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ㅠㅠ

신성님은 직장인 생활도 하고 생산직도 해보고하다가 

여러가지 사회경험을 해보다가

30살의 좀 늦은 나이에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