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신성님도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출신이시네요~

신성님은 

"저희가 5남매다. 위로 누나가 넷이다. 부모님은 평범한 공무원, 회사원이 되길 바라셨다. 저는 20대 때 직장 생활하다가 맞지 않아서 많이 옮겨 다녔다. 회사 다니다가도 노래자랑이나 가요제 열리면 쫓아다녔다"고 말했다고.

이어 

"충남 예산에 '전국노래자랑'이 왔다. 

거기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반기 결산에 나가서 장려상 받아서 부모님이 두손 두발 들었다"고 설명했다고.

또한 신성님은 

“상을 받은 이후에 부모님이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보라고 했다. 그때 앨범 내고 시작했다. 활동하면 다인 줄 알았는데 힘들더라. 무명시절이 길었다"고 고백했다.

신성님은 

"7~8년 무명생활 하면서 힘든 시절도 많았다. 생활고도 있었다. 초창기 때는 나를 알려야 한다고 해서 무대 올랐는데 출연료 못 받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했다"고 덧붙였다고...

이런 신성님의 노래 재능은 어디에서 왔나했더니 바로 아버님이셨더라구요.

신성 아버지의 젊은 시절에 본인도 트로트 가수가 희망이셨었다고 하고, 그런 소망이 있었기에

신성님이 서른살의 좀 늦은 시기에도 아들이 트로트 가수가 되는걸 응원하셨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