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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를
빛내준
신성님 무대 정말 멋졌어요.~
언제나 젠틀한 멋을 발산하는
신성님
폭우가 쏟아져
무대 위 장치들을 다 비닐 씌워둘 정도인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래하고
멘트하며
좋은 무대를 만들어내어서
멋진 가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
하얀색 수트를
젠틀하게 차려입고서
관객과 눈맞춤 적극적으로 하며
열창을 한 신성님
프로패셔널한 모습 엿보였어요.
신성님!!
앞으로도
대한민국 많은 행사 무대에
자주 등장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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