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W121002
검정고무신 하나도 닳을까봐서 아껴신었던 시절이 있었군요 지금 아이들 정신좀 차렸음좋겠네요 검정고무신 어르신들 옛날 추억하고 좋은거같아요
검정 고무신 노래는 노래 교실에서 처음 배우면서 민수현 가수님의 인연도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배울때는 얼마나 박자가 안 맞고 음이 틀렸는지 엄청 힘들게 배웠습니다.
어려운 시절 부모님들이 많은 자녀들에게 새신을 사 줄 형편이 어려워서 고무신 닮을까봐 고이 품어서 잠이 들었다는 소절에 힘든 시절의 아픔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운 덕분에 이제 어느 곳에서나 애뜻함을 주는 검정 고무신 노래를 잘 부를 자신이 생겼답니다.
민수현 가수님 검정 고무신 덕분에 옛추억을 돌아볼 수 있고 부모님의 애뜻한 마음도 회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민수현 가수님 검정 고무신 대박나시고 세계진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