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나도 부모가 돼보니 "까치"

 우리 가수님 노래 "까치"를 들으니 엄마에게 편지는 한 번도 안쓴 걸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엄마에게 용돈도 애들이 드리게 만들고 같은 대구에 살아도 버스 타면1시간30분 걸린단 핑계로 자주 안가서 정말 죄송하네요.

우짜다가 가면 먼데 뭐하러 오노 빨리 가라하면서 마음에 없는 말씀하시네요.

 전 타지에 사는 애들에게 보고 싶으면 보고싶다고 할 거예요.

 엄마한테 "까치"를 들려드리고 싶네요.

나도 부모가 돼보니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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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행복한강아지H103703
    부모님은 자식 생각에 무엇이든 양보하시죠
    그래도 우리는 부모님 마음을 잘 읽어서 좋아하게끔 만들어 드려야겠지요
    무한정 기다리지 않게요
    • 위대한코끼리Y122112
      작성자
      한부모는 열 자식 거느리는데 열자식은 한부모 못거느린단 말이 60 밑자리가 되니 실감나네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까치 들어보고 응원 많이 할게요~
    • 위대한코끼리Y122112
      작성자
      나이에 맞지않는 감성에 놀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