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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수님 노래 "까치"를 들으니 엄마에게 편지는 한 번도 안쓴 걸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엄마에게 용돈도 애들이 드리게 만들고 같은 대구에 살아도 버스 타면1시간30분 걸린단 핑계로 자주 안가서 정말 죄송하네요.
우짜다가 가면 먼데 뭐하러 오노 빨리 가라하면서 마음에 없는 말씀하시네요.
전 타지에 사는 애들에게 보고 싶으면 보고싶다고 할 거예요.
엄마한테 "까치"를 들려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