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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불타는 장미단🌹 본방사수 해야죠^^
오늘 불타는 장미단의 주제는
가수님들의 형제,자매가 함께 하는 환상의 듀엣 무대가 되겠습니다.
형제 자매 가요제 1라운드 민수현 x 문슬아 남매의 선공.
오늘 무대의 선곡은 <김양님의 우지마라> 입니다.
오늘을 위해 노래방 기계까지 사서 맹연습 하셨다는 슬아님.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꼭 실력 발휘 해주시고
준비하신 것들 전부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떨릴까요? 가수가 아닌 일반인이
무대에서 노래를 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죠.
긴장을 많이 하셔서 저도 떨렸네요.
감정 동기화로 공감 백배.
🎵 우지마라~~~ 우지마라~~~
이 맑은 음색 뭔가요???
나지막한 수현님의 안정적인 저음과
하이톤의 아름다운 음색인 슬아님의 조화가
가히 환상적입니다.
벌써부터 두분의 듀엣 호흡이 장난 아니네요..
첫소절만으로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아까전에 긴장 된다는분 어디갔나요~~?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와 맑고 고운 목소리로
흥을 올릴 준비가 되어 있으신 수현님.
세상에나.....🫢 정말 간드러지는 꺾기 신공을 보여주시는 슬아님.
꾀꼬리처럼 아름답고 청아한 음색으로
깔끔한 고음을 자랑하십니다.
매끄럽게 연결되는 고음의 가성 부분이
아마추어의 느낌이 아니군요.
굉장한 재능을 가진 슬아님! 가수 하셔야겠는데요?
간주 중간 중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남매 케미란 이런거다~ 😁
오늘 실력 발휘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경쾌하고 가볍게 박자를 타며
부드럽고 유연한 음절들의 연결이
오늘 무대를 제대로 즐긴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점점 긴장도 풀리면서 여유가 많이 묻어났어요.
자연스러운 동선이동과 더불어
남매가 눈을 마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 진한 남매애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막둥이에 대한 사랑이 눈에 보이네요.
9살 차이로 업어 키우셨다니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
한번 막내는 영원한 막내죠.
🎵 말어라앗앗앗~~~~ 짠짠짠~~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슬아님의 성우처럼 맑은 음색으로 노래를 끝내셨어요 .
끝까지 짠짠짠을 부르는 센스!👍
매연 한번 안 맡아본 것처럼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 슬아님이
시작과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셨네요.
오늘 슬아님과 수현님 덕분에 귀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두분의 무대는 백점만점이네요~^^
🧚♂️🧚♀️엔딩요정들의 사랑스러운 눈웃음로 마무리 ~^^
유쾌하고 경쾌하며, 발랄하고 상큼한 열정의 퍼포먼스와 남매의 척척 맞는 호흡이
역시나 가족은 다르구나 싶었어요.
환상의 듀엣이 매우 인상 깊은 무대였네요.
두 남매 케미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월요일 밤이었습니다. 두 남매, 방송에서 계속 보고 싶어요!!
🌹불타는 장미단🌹을 흥잔치로 만들어준 에너지 좋은 무대, 너무나 감사하게 시청 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민수현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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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세한낙타I116736
신고글 🌹불타는 장미단🌹민수현x 문슬아 남매의 <우지마라>무대로 월요병 싹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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