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무대였어요 민수현님이 오히려 위로를 받으셨다는데 그게 저희에게도 느껴졌어요 힘들때 힘이 되어준 팬들을 잊지않는 그 모습과 말에 더 감동을 받아서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민수현님 앞으로도 응원할게요ㅠ 진짜 따뜻한 울림의 무대였어요